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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Nov3diary 2018. 11. 4. 11:47
아ㅋㅋ..앜ㅋㅋㅋ제길 https://international-iq-test.com/ko/5bde5153-f4a4-4635-9bb9-2d795b79b065 인터넷에서 별생각없이 아이큐 관련글이뜨길래 클릭해서 풀어봤다.아...ㅋㅋㅋㅋㅋㅋ한시간정도 걸렸는데 결과를 알고싶었다. 근데 결제해야되더라?그래서 가격만알아보려고했었음. 처음엔.. 처음엔..가격만.. 제길..근데 말도없이 결제가됬음. 가격도 안보여주고 진짜 X사기꾼새키들..가격이 개비쌌으면 어쩔뻔했어? 아 열받아어쩔수없지 다음에 조심해야겠다. 페이팔쓸땐.. 그건그렇고 내 아이큐는 왜안변하지? 원래 잘안변하는건가?중학교때잰거랑 어른되서 잰거랑 중학교때 쟀을때보다 15년뒤인 지금도 다아이큐가 똑같다. 토씨하나안틀리고. 아니면 내가본 사이트들이 다똑같은 결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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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oct 10diary 2018. 10. 11. 15:03
진타오를보면서 많이 힘이되는거같다. 왜그런생각많이했었잤아. 나만혼자인거같다고. 그렇게느껴서 더외롭게느껴졌던건데 진타오같은사람도있다고생각되니 마치 동지가한명생긴듯 기분이 한결편안하다. 마치 내가가는길이 혼자가아닌것처럼느껴지는것같다. 내삶의대한주도권을가지고 오는데 요근래 신경많이쓴거같다. 이제야 100책임을진다 라는말을좀알거같다. 세상사어떻게되든 내가 커버가능한일에서 벌어지는일들은 내책임이다. 그거에대한 주도권을가져오는건 내자신이고. 마음이좀더단단해지는걸느끼며 할수있다라는 마음이 생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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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30diary 2018. 10. 1. 07:31
아직무르다. 모든일에 책임을 지는사람을 따라해볼려고했는데. 그게 쉽지가않다. 아니 책임을 나한테 전가하는건 쉽다. 근데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내가 인생을 잘못살아왔다는걸 깨닫는데는 오래걸리지 않은것 같다.하다못해 아주쉬운일 걸레질하나도 내멋대로 내가살아온대로 내가 생겨먹은대로 하고있었다. 그렇다고해서 내가 다잘못된걸까?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낼수있을까?내가바뀌어야된다는건 확실한대. 살아오면서 내스스로 무뎌지게만들었던 감각들을 다시살리기란 시간이 걸리는것같다.소셜라이징을 위해 하나둘 내려놓았던 그런 감정들. 요즘 진타오랑 얘기하면서 많이 느낀다. 나와 다른 삶을 살아오며 더많은것들 겪은 그런사람은 어떻게생각할까.내가 나보다 더 어린사람들을보며 느끼는 감정을 진타오는 느끼고있겠지? 내가 느끼고있는 고민 감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