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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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택을 하는법?diary 2020. 2. 14. 14:40
좋은 선택은 과연 어떻게 하는것인가 선택의 기로라. 내가 항상 고민하는 곳이자, 많은 시간을 보내는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검색을 해봤음. 검색 신봉론자니까. 어떤사람은 " 후회하지않을 선택을 해라" 라고했고 어떤이는 '추상적 질문엔 추상적 답변이 논리적으로 타당. 그래서 자신에게 "인생에서 중요한" 이 가지는 의미가 뭔지 되돌아 볼것' 이라고했다. 또 어떤이는 ' 현명한 선택이란 소신있게 선택한 후에 후회를 하지않는 것, 후회를 하는 사람은 어느쪽을 선택하던지 후회한다' 라고 했다. 더 볼것도 없이 마지막 두분의 말이 머리속을 어느정도 깨끗하게 만들어준것 같다. 어느쪽을 선택해도 후회는 할것이니, 소신있게 가는것. 그럼 지금 당장 할수있는건 어느쪽이 덜 후회할것인가? 고르는것 정도겠지? 하지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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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ug 2, 맑음diary 2019. 8. 3. 13:26
으어. 오늘은 magic sushi 에 다녀왔다. Panet Rd 에있는대로. 배터지는줄. 롤 먹은 개수봐라. 어마어마하다. 물론 나혼자 다먹은건아니지만. All you can eat 가능한 스시집이 몇군데 없는걸로아는데 오늘은 집위 매직스시를 다녀왔다. 행복했음. 갔다가 소화시킬겸 Elmwoood swimming pool 에 다녀왔다. 맨날 가던 panam 수영장은 물이 계속 구린거같아서 집근처로찾았다. 처음가봤는데 너무좋았다. 사람없는것도 좋고. 레인수영이랑 노는 공간이랑 구분 너무 잘되있었고, 한적한걸로치면 아시니보아 근처 수영장만큼 좋았다. 수영장안은 찍을수없어서 사진은 없지만 2시간동안 물잡기랑 어깨돌리는법을 더연습했다. 근데 공부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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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3, 2019diary 2019. 7. 14. 16:10
오늘도 무난한 하루, 오늘은 스트레스 관리 중요성에 대해서 말해볼려고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능률을 내는것보다 나에겐 더중요한일이 아닐까? 내가 날 보다피시 한번씩 달리고 한번씩 쫙 퍼져버린다. 왜 그럴까? 무력감이 왜생겨날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왔다. 무력감이 생기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인것같다. 굉장히 여러군데서 오는 스트레스들, 일하는곳, 친구등등. 스트레스를 잘 푸는법을 모르는 나는 운동으로 가닥을 잡고있는 중이다. 육체적 활동을 통해, 아드레날린 분비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려는 의도가 크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수 있을까. 간단하게 검색해봄 1. 독서 68% 2. 음악감상 61% 3. 커피마시기 54% 4. 산책 41% 5. 게임 21% 이런 부분들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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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diary 2019. 3. 23. 08:23
그순간의 느낌, 배경, 냄새, 해의위치, 노래. 그모든것들은 내인생에한번밖에오지않는 순간이다. 매번 같아보이지만 매번다르다. 힘든순간도 좋은순간도 돌아오지않으며 매순간 나는 가장중요한사실을 까먹곤한다. 내인생 한번밖에 안산다는것. 어렸을적엔 인기많은사람이되고싶었고 성숙해지자 겸손하고 좋은사람이되고싶었다. 지금은? 상황은바뀌었고 해야할일은 명확하다. 남들과달라야한다는걸 깨달았고 동시에 남들처럼보여야한다는것도 알았다. 남들과 같게 스스로를 만들어왔다면 그리고 더 위로올라서고싶다면, 남들과 다르게 날만들어야한다. 어두운방 멀리떨어져있는 바늘에 실을꿰는 노력. 안일하게살았던 지난날을 다시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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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ar 22diary 2019. 3. 22. 15:05
외로움 어느순간부터 느끼게된 감정. 처음부터 태어날때부터 가지고있었을테지만 어느순간부터 뼈저리게 느끼게된 감정. 외국에살다보니 더욱더 와닿는말 누구나 가지고있을거라고 믿고있는것결국엔 넘어서서 평생 가지고가야할것. 한때 너무달콤한 꿈을 꿧더랬다. 깨지않을것같은 정말 달콤한 꿈을. 깨지지 않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고, 그래서 더 달콤했었던. 그 모든것들이 순간의 사건들로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릴수있단걸 깨달은 순간부터다시 외로움이란게 찾아왔다. 제발 누구나 다 외로움을 가지고있다고 믿고싶다. 그래야만 나만이 홀로 외로움을 가진사람이 아니라는 외로움에선 위안받을수 있을거같아서. 오늘도 외로웠고 내일도 외로울거고 앞으로도 계속 외로울거다.담담하게 곁에둘수있는 힘을. 내가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그런 힘이 필요할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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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Nov3diary 2018. 11. 4. 11:47
아ㅋㅋ..앜ㅋㅋㅋ제길 https://international-iq-test.com/ko/5bde5153-f4a4-4635-9bb9-2d795b79b065 인터넷에서 별생각없이 아이큐 관련글이뜨길래 클릭해서 풀어봤다.아...ㅋㅋㅋㅋㅋㅋ한시간정도 걸렸는데 결과를 알고싶었다. 근데 결제해야되더라?그래서 가격만알아보려고했었음. 처음엔.. 처음엔..가격만.. 제길..근데 말도없이 결제가됬음. 가격도 안보여주고 진짜 X사기꾼새키들..가격이 개비쌌으면 어쩔뻔했어? 아 열받아어쩔수없지 다음에 조심해야겠다. 페이팔쓸땐.. 그건그렇고 내 아이큐는 왜안변하지? 원래 잘안변하는건가?중학교때잰거랑 어른되서 잰거랑 중학교때 쟀을때보다 15년뒤인 지금도 다아이큐가 똑같다. 토씨하나안틀리고. 아니면 내가본 사이트들이 다똑같은 결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