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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선택을 하는법?
    diary 2020. 2. 14. 14:40

    좋은 선택은 과연 어떻게 하는것인가

     

    선택의 기로라. 내가 항상 고민하는 곳이자, 많은 시간을 보내는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검색을 해봤음. 검색 신봉론자니까.

    어떤사람은 " 후회하지않을 선택을 해라" 라고했고

    어떤이는 '추상적 질문엔 추상적 답변이 논리적으로 타당. 그래서 자신에게 "인생에서 중요한" 이 가지는 의미가 뭔지 되돌아 볼것' 이라고했다.

    또 어떤이는 ' 현명한 선택이란 소신있게 선택한 후에 후회를 하지않는 것, 후회를 하는 사람은 어느쪽을 선택하던지 후회한다' 라고 했다. 

     

    더 볼것도 없이 마지막 두분의 말이 머리속을 어느정도 깨끗하게 만들어준것 같다. 

    어느쪽을 선택해도 후회는 할것이니, 소신있게 가는것. 그럼 지금 당장 할수있는건 어느쪽이 덜 후회할것인가? 고르는것 정도겠지?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걱정되는건 사실. 그러한 공포를 이겨낼수 있을까? 나의 고집, 소신이 그런것들을 이겨내기에 충분한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건 나를 일류의 삶으로 올려놓기 바라는것 아닌가? 가족과의 행복을 둘다 잡아가면서?

    2년제인지, 3년제, 4년제인지. 지금 계속 고르는 중이니까 더 생각해보자(학교간 transfer 에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좀더 찾아봐야함. 지금 계속 보고있긴한데, SAIT같은 경우는 2년짜리 디플로마가있지만, 트랜스퍼에대해서 그렇게 좋지않은 듯 2년공부를 다 쳐주지않고 1년 크레딧으로 간다던지.. 등등)

    근데 그전에 짚고 넘어가야할점.

    지금 2~4년제를 깊이 고민하고있는건, 경제적인 부분이 크지?

    어떻게 돈을 벌것인가. 돈을 벌어서 어떻게 좀더 나은 생활을 "일찍부터" 할수있을것인가에 대한것이지.

    일단 향후 5년간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부터 대충~ 계산해본다면, 

    1년 여행비 6000불(엄마랑 같이가는 여행포함 가장 중요한부분이겠지)

    1년 학비 보통 2semester당 4000불 내외

    1년 생활비(렌트비+식비+차등 내 financial ledger 에서 fixed cost의 평균치기준 1000불 x 12)정말 작게잡은 생활비

     

    자. 대충 비용만 계산했을때 22000불. 한국돈 2000만원. 1년에만. 

    30시간 기준 풀타임으로 일한다고했을때, 15불 계산, 수입이 24000불이 안나온다.

     

    학교생활동안은 저금은 거의 할수없다는 결론? 나머지들에 필요한 돈은 어디서 가져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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